전 세계 투어와 뮤지컬 출연으로 번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 온 아이돌이 있습니다.<br /><br />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해 온 '선행 아이돌'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캄보디아의 '빌봉'이라는 오지마을은 지난 2011년부터 이름이 바뀌었습니다.<br /><br />'김준수 마을'이 된 것인데요.<br /><br />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 씨가 빈민촌이었던 이곳의 집을 고쳐주고 새로 지어주자 마을 주민들이 이름을 바꾼 것입니다.<br /><br />또, 한 뮤지컬 공연에선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'나무 배지'를 차고 나와 7천여 개를 판매하는데 도움을 줬는데요.<br /><br />2008년부터 지금까지 국제민간구호기구에 사랑의 성금을 꾸준히 맡겨 오고 있기도 합니다.<br /><br />이런 선행을 접한 국내외 팬들도 각각 돈을 모아 여러 단체에 후원하며 뜻을 함께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나눔과 베풂이 기부문화에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1100632501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